본문 바로가기

 

미디어

영화 타이타닉 정보 줄거리 마지막 음악 연주 빈부 극복 사랑

 

 

 

 

 

썸네일

아래 목차를 클릭하시면 읽고 싶은 부분으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으니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유용하게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영화 타이타닉은 로맨스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 대작이다.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에서 마지막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가들 정신이 돋보인다. 또한 빈부 차이를 극복하는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가 압권이다.  

     
     

     

    영화 타이타닉 정보 

     

    영화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15일 새벽 2시 30분에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배경으로 한다. 타이타닉호는 2년에 걸쳐 건조되었다. 그리고 다시 1년 동안 내 외장 인테리어 기간이 소요되었다.

     

     

     

    무선 통신 덕분에 타이타닉호는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1912년 4월 10일 수요일 오후에 출항하였다. 경유지는 영국 사우스햄튼 항구에서 출발해 프랑스 쉐르부르 항에 잠시 정박했다.

     

    그리고 아이랜드 남해안 퀸즈타운에 마지막으로 정박했다. 쉐르부르 항에 정박했을 때 명사들과 부호들을 태웠다. 그들 중에는 몰리 브라운과 존 제이콥 에스터 4세가 있었다. 존 제이콥 에스터 4세는 타이타닉에 승선한 승객 중 가장 부자였다. 그는 에스터 가문 사람으로 미국과 영국의 모피왕으로 유명한 가문이었다.

     

    그는 자신과 30세 차이나는 아내와 신혼여행 중이었다. 그에게는 두 번째 신혼여행이었다. 타이타닉호에 승객은 총 2,223명이었다. 승객들 중에 1,500명의 사람들이 북대서양 차가운 바닷속에 수장되었다. 타이타닉호의 1등실 가격은 3,100달러였다.

     

    3등실 가격 32달러였다. 대략 100배나 비싼 가격 차이가 났다. 따라서 1등실은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을 따라 설계된 휴게실이 있을 정도였다. 이 영화의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이다. 영화 아바타의 감독이기도 하다. 1978년 영화 제노제네시스로 감독에 데뷔하였다.

     

    제임스는 많은 상을 수상한 감독이다. 주연으로 잭 도슨 역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즈 드위트 버케이터 역에 케이트 윈슬렛이 열연하였다. 

     

     

     

    영화  타이타닉 줄거리 

     

    이 영화의 주인공 잭 도슨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다. 하지만 잭은 가난하였다. 우연한 기회로 잭은 타이타닉호에 승선할 기회를 얻게 된다. 잭은 3등석 승객이었다. 타이타닉호에는 막강한 재력자와 약혼녀가 타고 있었다. 그들은 1등실 승객이었다.

     

    그 약혼자의 이름은 로즈 드위트 버케이터였다. 잭은 로즈를 보자마자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만다. 로즈 역시 잭이 싫지 않았다. 하지만 3등실 승객 잭과 1등실 승객 로즈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 많았다. 잭과 로즈의 사랑을 막는 수많은 방해물이 존재하였다.

     

    하지만 잭과 로즈는 연인으로 발전한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타이타닉호는 침몰할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잭은 사랑하는 로즈를 살리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다.

     

     

    마지막 음악을 연주하며

     

    영화 타이타닉의 마지막 음악 연주 장면은 인상적이다. 배가 침몰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피난하기보다 끝까지 연주하는 그들이 진정한 음악가다. 타이타닉호에서 연주했던 그들 중에 시신이 수습된 사람은 하틀리뿐이라고 한다. 다른 음악가들은 시신 수습조차 하지 못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하틀리가 33세로 가장 연장자였다고 한다. 가장 어린 음악가는 겨우 20세인 로제 마리 브리코였다. 20대의 청춘들이 타이타닉호에서 마지막 연주로 생을 마감하였다. 윌리스 하틀리는 악단 단장이었으며 바이올린 연주자였다. 그는 파견직이었다. 따라서 선원들과 함께 2등실 승객이었다.

     

    하틀리는 승객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배가 침몰하기 직전까지 연주를 계속하다가 최후를 맞이했다고 한다. 그들이 연주한 마지막 곡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내 주를 가까이하게 함은 이란 찬송가를 연주했다는 증언이 많았다. 영화에서 이 곡을 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타이타닉호의 통신사를 비롯한 몇 명은 Automne가 마지막 연주곡이라고 주장했다. 그 후 두 곡 모두 마지막 곡이라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음악 연주자들이 두 팀으로 나누어 타이타닉호의 좌현과 우현에서 연주했다고 주장 때문이다. 특히 하틀리는 약혼녀가 있었다고 한다.

     

    고객과의 약속을 무시할 수 없어 약혼자의 곁을 떠나 타이타닉호에 승선했다. 그러나 이 승선이 하틀리의 마지막 연주가 될 줄 아무도 알지 못했다. 하틀리가 마지막 음악 연주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던 그의 정신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빈부를 극복한  사랑

     

    영화 타이타닉에서 보여준 연인의 사랑은 빈부를 극복하는 사랑의 모델이 되었다. 잭은 가난한 화가였다. 하지만 로즈는 당대 최고의 부자 약혼녀였다. 로즈는 약혼자와 결혼하면 호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었다. 그녀의 앞 길은 이미 보장된 평탄대로였다.

     

    잭과 로즈의 빈부 차이는 타이타닉호의 뱃삯에서 보여준다. 1등 실과 3등실의 가격차이는 100배였다. 말하자면 잭과 로즈의 빈부 차이는 100배라는 것을 말해준다. 이런 엄청난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그러나 잭을 만나고 난 후 로즈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부자가 아니라 잭이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부자 약혼자를 버리고 잭과 사랑에 빠진다. 어떻게 빈부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의 답은 이 영화의 대사에서 찾을 수 있다.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당신을 만난 것이라는 대사가 바로 그 답이다. 아무리 커다란 빈부의 차이가 나더라도 사랑은 극복할 수 있다. 세상 어떤 것도 빈부의 차이를 극복할 수 없다. 하지만 사랑만큼은 빈부의 차이가 장애가 되지 못한다. 사랑은 모든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

     

    서로의 차이 때문에 고민하는 연인들이 있다면 이 영화 타이타닉을 함께 보면서 사랑으로 그 차이를 극복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사랑은 모든 차이를 극복하는 위대한 힘이기 때문이다. 

     

     

    다른 분들이 많이 읽으신 자격증 관련 글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읽어 보시고 많은 이득 얻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읽은 글이 도움 되셨다면 아래 버튼 이용해 지인들께 공유해 보세요. 공유하는 당신이 기부 천사입니다

     

     

    제휴마케팅 일환으로 이익금이 생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