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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정보 줄거리 비행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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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은 2009년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다. 이 영화의 정보와 줄거리, 그리고 비행기 여행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고 한다.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정보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은 체슬리 설리 설렌버거와 제프리 재슬로가 쓴 책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을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이 책이 원작인 것은 실제로 비행기 불시착 사고가 있었고 불시착한 비행기의 조종사가 쓴 책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의 감독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다. 영화배우이면서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193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생이다.

     

    1955년 영화 Revenge of the Creature로 감독에 데뷔하였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라는 제목의 영화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주연배우로 로버트 킨케이드 역을 연기했다.

     

    또한 제작과 감독도 그가 직접하였다. 그는 2005년 제6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2009년에는 레종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2015년 미국비평가협회상을 비롯하여 23회에 걸친 수상경력을 가진 베테랑 감독이며 영화배우다.

     

    이 영화 주연으로 톰 행크스가 출연하였다. 그는 체슬리 설리 셀렌버거라는 이름의 비행기 조종사 역할이었다.

     

    톰 행크스는 이 영화를 통해 2016년 할리우드 필름어워즈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이 영화는 2017년 일본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외국작품상을 수상했다.

     

    조연으로 제프 스카일스 역에 출연한 아론 에크하트는 영화 다크 나이트에서 하비 덴트 역을 맡아 두 얼굴 연기를 절묘하게 보여준 주연배우였다.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줄거리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의 줄거리는 뉴욕 도심 한 가운데 떨어질 뻔한 비행기 추락 사고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비행기는 엔진 고장으로 인하여 추락하는 상황이었다.

     

    이 여객기에는 탑승객 15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비행기를 조종하고 있는 설리 기장은 허드슨강에 불시착을 시도한다.

     

    비행기 추락으로 모두가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 설리 기장은 미끄러지듯 강물 위에 비행기를 착륙시켜 탑승객 전원의 생명을 구한다. 하지만 이 사고로 인하여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NTSB로 불리는 미국 연방 교통안전위원회의 조사 결과는 불시착이 아니라 공항으로 회항하였어도 탑승객 뿐만 아니라 비행기까지 무사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결국 설리 기장은 자신이 허드슨강에 불시착 한 것이 정말 잘 한 것인가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결국에는 NTSB의 주장보다 당시 상황이 더 심각한 상황이었음을 증명하고야 만다. 설리 기장만큼 비행기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비행기 여행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은 말 그대로 기적을 이룬 비행기 여행이다. 비행기는 엔진 고장과 난기류, 그리고 새들과의 엔진 충돌로 인하여 추락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부분 비행기 추락 사고는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속수무책으로 추락하는 비행기 안에서 탑승객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안전벨트를 매고 산소마스크 쓰고  머리를 의자 밑으로 숙이는 일 뿐이다.

     

    다행히 설리 기장과 같은 빠른 판단력과 비행기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기장을 만나 불시착 하여 생명을 건질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다.

     

    이 영화의 제목에 기적이란 단어가 붙은 것은 그만큼 비행기 여행에서 추락사고는 심각한 인명피해가 수반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심각한 인명피해가 수반되는 비행기 추락사고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비행기 여행을 즐겨하며 세계를 향하여 떠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행기 여행에서 추락사하는 것은 남의 일이지 자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아무도 자신이 비행기 여행 도중 추락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비행기를 타는 사람은 없다. 대부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비행기가 운항될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승무원들이 구명조끼와 비상구 탈출법을 설명할 때도 귀기울이지 않는다. 자신에게 그런 불운이 닥칠 것이라 아무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절대로 비행기 추락사고가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만약을 대비하여 비행기 여행 시에는 반드시 비상구 위치와 구명조끼 사용법을 잘 듣고 숙지하길 바란다.

     

    준비하고 연습된 자는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설리 기장처럼 빠른 판단력과 능숙한 솜씨로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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