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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 정보 줄거리 습관은 버리기 어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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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화 존 윅의 정보와 줄거리를 소개한다. 평생 킬러로 살아온 존 윅이 습관을 버리기 어렵더라는 주제로 영화 평으로 쓰려고 한다.

     

     

     

    영화 존 윅 정보

     

    영화 존 윅의 정보를 소개한다. 이 영화는 2014년 미국에서 개봉한 액션 스릴러 영화다. 한국에서는 2015년에 개봉하였다. 2017년과 2020년 3월과 7월 등 3차례 걸쳐 재개봉되었다.

     

     

     

     

    영화를 제작한 감독은 데이비드 레이치와 채드 스타헬스키다. 데이비드 감독은 미국 위스콘신주 출생으로 존 윅이 그의 데뷔 작품이다.

     

    데이비드는 2019년에는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제작하였다. 채드 스타헬스키는 영화감독이면서 영화배우다. 1968년 미국 태생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 존 윅 역은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하였다. 키아누 리브스는 1999년 3월에 개봉한 영화 매트릭스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호흡을 같이했던 배우들이 영화 존 윅에도 많이 나온다.

     

    특히 감독인 채드 스타헬스키는 스턴드맨 출신이었다. 채드는 매트릭스 영화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스턴트 역할을 맡았었다. 영화 존 윅은 2014년 골든 토마토 어워즈 베스트 액션 영화 상을 수상했다.

     

    영화 속 액션 장면들은 키아누 리브스가 배우고 연습하여 실현하였기 때문에 액션 영화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2015년 1월 8일에 영화 존 윅 홍보를 위해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을 방문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흥행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뒤늦은 개봉 때문이었다. 이미 고화질 불법파일들이 인터넷에 퍼져 극장 관객이 줄었다고 한다. 

     

     

     

    영화 존 윅 줄거리

     

    영화 존 윅의 줄거리를 소개한다. 존 윅은 전설적인 킬러다. 그는 킬러 생활을 접고 사랑하는 헬렌과 결혼하였다. 그러나 아내 헬렌은 병에 걸린다.

     

    죽어가는 아내를 위해 존 윅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렇게 부인은 세상을 떠났다. 부인이 죽기 전에 강아지를 남편에게 선물했다.

     

    아내는 자신이 곧 죽을 것을 알았다. 자신이 죽으면 혼자 외로워할 남편에게 강아지를 보낸 것이다. 배달된 강아지를 존 윅은 자식처럼 키운다.

     

    존 윅은 1969년식 포드 머스탱을 타고 다닌다. 주유할 때 그 차를 유독 탐내는 젊은이와 시비가 붙는다. 이 차는 팔지 않는다고 말하고 존 윅은 주유소를 떠난다.

     

    그런데 존 윅의 집에 도둑이 든다. 그 도둑은 존의 차를 노렸던 러시아 보스의 아들이다. 존 윅이 타고 다니던 차를 빼앗고 강아지도 죽인다.

     

    아내의 마지막 선물인 자식 같은 강아지가 죽자 존 윅은 복수를 다짐한다. 지하실에 묻어두었던 총과 칼과 금화를 꺼내어 복수를 시작한다.

     

    그런데 그 대상은 다름 아닌 러시아 마피아 조직이었다. 존 윅은 다시 킬러 업계에 발을 들이고 만다.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은 아내자 죽자 킬러의 삶으로 습관처럼 돌아오고야 말았다.     

     

     

     

    습관을 버리기 어렵더라

     

    영화 존 윅은 사람이 습관을 버리기 어렵더라는 교훈을 보여주는 영화다. 존 윅은 킬러를 죽이는 킬러였다. 킬러 세계에서는 전설로 통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잠시 킬러의 삶을 떠났다.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생활을 위해 킬러의 삶을 정리했었다. 아내가 죽고 아내가 남긴 강아지 마저 살해되자 다시 킬러의 길로 돌아옸다.

     

    그리고 무섭도록 몸에 익은 킬러의 습관적 몸놀림으로 복수를 한다. 습관이란 매일 반복된 행동으로 몸에 익숙한 행동을 말한다. 존 윅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습관이 형성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한 번 몸에 익은 습관은 쉽게 고칠 수 없다. 한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습관이 한 번 잘 못 형성되면 고치기 어렵다는 말이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이상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따라서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 역시 3개월 이상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너무 쉽게 포기하면 안 된다. 완전하게 몸에 습관이 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때 좋은 습관은 내 것이 된다. 영화 존 윅을 보면서 나쁜 습관을 고쳐보려고 한다. 그리고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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